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와 우명 장산 어촌계와 해양 정화 활동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해양환경 폐기물 수거 및 감시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3.06.21 17:01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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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와 순천만 우명 장산 어촌계 해양 정화 활동 장면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회장 김창원) 는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와 순천만 우명 장산 어촌계와 지역 자치활동 교류를 위해 21일 순천만 짱뚱어 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와 순천만 우명 장산 어촌계는 2022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정화 활동,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순천만습지 보존을 위한 정화 활동으로 40명이 짱뚱어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로를 정비했다.
또한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는 ‘후쿠시마 원전 폐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행사도 했다.
이도연 어촌계장은 "우명 장산마을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회장 김창원)는 “전 세계가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심각한 시기에 우리 단체가 순천만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는 행사가 뜻깊다고 하면서 저희 단체회원들만의 환경보호 운동이 아니고 해양을 보호 하려는 전 국민의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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