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9. 26. 열린다!

4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 축제 추진 방향 등 기본계획 논의해
기사입력 2019.08.01 17:01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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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당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장면 (참고사진)

 

 

광양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열린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7. 26.(금), 31.(수)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는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또 위원들은 광양문화원 일대에 소공연장을 마련해 축제의 파급효과를 서천변뿐만 아니라 구도심 전체로 확대하고 숯, 한우, 도자기, 목공 체험 및 캠핑장 운영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마련 등을 제안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언론에도 수차례 소개된 광양불고기를 주축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들을 추가해 시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광양시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 축제는 8. 20.(화)까지 축제 대행업체 공고 및 선정을 완료하고, 8. 23.(금)까지 축제 세부계획 수립하며, 8. 30.(금)까지 축제 참여업체 선정, 9월 초 축제 관련 안전‧교통‧환경‧위생 대책 등을 수립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영식 축제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큰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다주는 축제인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앞선 축제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개선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sdo0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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