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폐회

-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1,865억 원으로 원안가결
기사입력 2024.04.22 15:46 조회수 22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사본 -2-2._사진(2).jpg

사진 광양시 제공-광양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장면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326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9, 일반안건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광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광양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 광양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했다.

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886억 원 증가한 11,865억 원(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으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최종 가결됐다.

또한, 이날 시의회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계획 개선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여, 전라선을 용산에서 여수까지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고속철도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영배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시민복지 특히 취약계층 관련 지원사업의 경우 행정절차를 세밀히 점검하여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어 이번 추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안 사업 적기 추진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현철 기자 jhc663927@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dbmdk.netproserver.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