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어촌 인력 활용해야”

- 공익사업 통해 지역사회 환원 분위기 조성 당부
기사입력 2022.11.28 16:39 조회수 13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noname01.jpg

사진 전남도의회 제공-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이 지난 24일 해양수산국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촌 인력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한 의원은 “보조금, 방류사업 등 혜택을 받은 지역이나 단체가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기여해야 한다”며, “쓰레기 수거, 기부, 생태계 보존 등에 기여한 지역이나 단체에 추가 인센티브를 줘 사업 대상 선정 등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촌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관할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바다 청소의 날을 정해 어촌계 스스로 청소를 하는 날을 정했지만 아직은 인식이 부족하다”며, “활성화를 위해 주민적극참여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심종섭 기자 dbmdk@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dbmdk.netproserver.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