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7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기사입력 2021.06.19 15:05 조회수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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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jpg

자료사진-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리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우리 영토 대마도

 

 

경남 창원시가 '대마도의 날'17년째를 맞아 19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박중철 위원장)"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주장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했다.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일본이 독도(獨島)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내놓는 근거 가운데. 대마도(對馬島)가 우리땅이며 역사적 증거가 훨씬 풍부하다는 역사적 사실이 많다고 주장 했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영유권 분쟁은 끊임없이 지속돼 왔고, 일본의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식 명칭)’ 도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채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며 한민족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 대한 대응논리로 대마도를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 남단과 일본 큐슈(九州) 사이에 위치한 대마도가 우리땅이란 역사적 근거가 충분한 만큼 반환운동을 적극 전개해 독도 분쟁에 맞불을 놓고 공세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본의 야욕을 억누를 수 있는 대안으로 대마도 카드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05318일 옛 마산시의회(현 통합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만들어 6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한규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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