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후보가 갈 곳이 검찰 조사실이 될까.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강윤경 대변인 논평
기사입력 2021.04.05 17:26 조회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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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5일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과 배우자 조현 일가 6대 비리 게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강윤영대변인이 논평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강윤경 대변인 논평 내용

 

박형준-조현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부산시민의 요구에 응하지 않아 시민들을 대신해 수사를 의뢰했음을 밝힙니다.

 

LCT 분양권 특혜 의혹과 일광 조현타운 투기 의혹, 국회 레스토랑 쿠치나후 운영권 지인 특혜 제공 의혹, 국회 미술품 및 조형물 납품 의혹, 2012년 총선 당시 상대 후보에 대한 여성 금품 매수 선거공작 교사 의혹 등 밝혀야 할 내용들을 열거하기조차 힘듭니다.

 

한 사람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가 걸어온 길을 살펴봐야 합니다.

 

340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며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박형준 후보의 지난날이 온갖 불법과 비리 의혹으로 점철된 사실에 참담할 따름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조금씩 허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박형준 후보의 경우는 단순한 허물이 아니라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한 비리 의혹 사건들이 차고 넘쳐 유권자의 알권리와 부산 시민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의혹을 꼭 밝혀야 합니다.

 

박형준 후보는 지금이라도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 부산 시민들께 솔직하게 진실을 밝히길 바랍니다.

[심종섭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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