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영화「쥬라기 월드」놓치지 마세요
8월 21일 ~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사입력 2015.08.14 09:13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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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를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크린에 올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맡아 1993년 당시 멸종된 공룡을 실감나게 재현해 놀라움을 주었던 「쥬라기 공원」시리즈의 네 번째 신작인「쥬라기 월드」는 현재 세계 영화 역대 흥행 3위에 랭크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세 번의 시리즈 동안 그 위험성으로 개방이 무산되었던「쥬라기 공원」이 드디어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로 개장되어 살아있는 공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시작된다.
오웬(크리스 프랫 역)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가 쥬라기 월드에서 행방불명된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것이 영화의 주 내용이며,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인간과 공룡이 협력하기도 한다는 점이 관람 포인트다.
또한 전작「쥬라기 공원」스토리의 일부를 차용하여 어른들에게는 당시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최신 CG 기술을 총동원해 만든 공룡들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근성 문예회관팀장은“짜증이 날 정도로 더운 올 여름을 신나고 스릴 넘치는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찾아와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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