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팡파르’

2015. 5. 22∼5. 28 순천만정원외 7일간 힐링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5.05.26 08:27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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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22일 순천만정원에서 막이 올랐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24개국에서 엄선한 60편의 동물 관련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 도그쇼와 동물 운동회 등 동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
22일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애니멀프렌즈 윤현민과 전소민, 마스코트 마음이, 정경호, 최화정, 영화감독 김한민 등이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개막작으로 ‘고녀석 맛있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가 상영됐다.
23일에는 힙합 락 페스티벌 가수 장미여관, 타이미, 제이스 등 뮤지션이 출연하는 락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동물영화제에는 해외작 52편, 국내작 8편 24개국 60편의 영화가 순천만정원 야외상영장, 조례호수공원 야외상영장, 조례호수도서관, 문화건강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상영된다.
체험 및 부대행사로 24일 동문옆 도시숲에서는 한국 애견 연맹이 진행하는 FCI 국제도그쇼가, 23일 전국 수의학 대학 세미나도 열린다.
22일부터 25일까지 S-Train, KTX를 이용한 힐링열차 프로그램, 순천만정원에서 반려동물에게 편지쓰기, 미니음악회, 동물영화 감상 등을 할 수 있는 힐링캠프도 경험할 수 있다.
25일에는 반려견들이 드넓은 정원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동물올림픽과 반려동물 가족과 자연속에서 산책을 하는 힐링 산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각종 영화제가 많지만 동물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뿐이라며 인간과 동물, 자연을 테마로 힐링할 수 있는 동물영화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반려산업, 관광 등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김민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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