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피렌체한국영화제 개최…아시아의 스타배우 전도연 특별전 열려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
기사입력 2013.03.01 11:42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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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Fest)’가 11번째로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영화제는 주목받는 한국감독을 초청해서 이탈리아에 소개해왔으며, 금년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한 8편의 작품들을 초청하여, 특별전을 하게 되었다.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의 초청소식에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고 집행위원장 리카드로 젤리(Riccardo Gelli)는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주창민 감독, 임상수 감독, 김대승 감독, 신수원 감독, 정병길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한국과 토스카나 국제교류 문화협회인 ‘태극기(Taegukgi)’ 주최로 한국영화 뿐 아니라 문화예술에 대해 알리고 있다.
피렌체시, 토스카나주, 토스카나 재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관광부, 주이한국대사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에로스(Eros)’라는 주제로 32편의 장편과 20편의 단편영화가 한국영화 매니아들을 찾게 된다.
개막작으로 주창민 감독의 ‘광해’, 폐막작으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상영된다.
단편영화 중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위원장의 단편영화 ‘주리(Jury)’도 초청되었다.  
10여일동안 피렌체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배우 전도연의 특별전
<접속> <해피앤드> <스캔들_조선남녀상열지사> <인어공주> <밀양> <멋진하루> <하녀> <카운트 다운>
K-Eroso 부문
<후궁><무릎과 무릎사이> <오감독> <B.e.d> <거짓말> <노랑머리> <얼굴없는 미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Horro night 부문
<두개의 달>
K-Animation 부문
<돼지의 왕> <파닥파닥>
오리존티
<고지전> <돈의맛> <범죄와의 전쟁> <원더플 라디오> <화차> <이웃사람> <내가 살인범이다>
독립영화
<무게><가족시네마> <명왕성> <인류멸망보고서>
단편영화
<주리> SESIFF 단편영화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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