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등교육협의회와 한국라이브교육방송, 사교육비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

‘사교육비 없애기’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소외계층 자녀 교육격차 해소’ 등 3무(無) 운동을 전개
기사입력 2010.02.05 08:15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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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등학교 교장과 장학사 및 장학관으로 구성된 한국중등교육협의회(회장 남기석)와 한국라이브교육방송(대표이사 신민규)는 '사교육비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중등교육협의회와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공교육강화를 위해 ‘사교육비 없애기’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소외계층 자녀 교육격차 해소’ 등 3무(無) 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중등교육협의회에서 선정한 공교육강화 우수 실천중학교에 한해서는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의 모든 교육 컨텐츠를 정규 수업 및 방과후수업에 제공해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와 소외계층 자녀, 산간오지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이 제공하는 교육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3,000여개 중학교는 다음 달부터 우선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하였으며, 고등학교는 6월부터 서비스된다.

신민규 한국라이브교육방송 대표는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오늘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일선 교육 현장처럼 강의와 시험, 학생과 강사간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독자적인 “쌍방향 생방송 강의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방송 콘텐츠를 IPTV 생방송, 인터넷생방송, 녹화방송 등을 통해 제공하는 회사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IP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라 하더라도 IPTV에 방송되는 관련 교육 컨텐츠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인터넷교육방송과 인터넷VOD수업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 소개: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스타강사의 명품강의를 IPTV장치가 없는 학교나 가정을 위해 IPTV에 방송되는 같은 교육내용의 서비스를 라이브중학교(www.liveMschool.com)로 서비스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의 장점인 방송 채널 확장성을 활용하여 실시간 채널 3개를 더 운영하고 있고, 기존의 인터넷 강의와 같은 VOD 서비스, 시험문제평가분석(일,주,월,중간,기말고사 시험)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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