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문화를 새로 쓰며 세계를 사로잡은 축구 비보이 우희용 회장”

자연의벗 자연화장품의 감사와 보은에 앞장서는 홍보대사로도 활약
기사입력 2010.08.12 14:46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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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벗 자연화장품(www.eco.pe.kr)에서 주최하는 6.25 참전 21개국에 감사와 보은하는 ‘thankyou21'의 홍보대사를 ’프리스타일 축구‘의 황제 우희용(46.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씨가 맡았다.

우회장은 자연의벗 자연화장품(대표 김주원)이 지난 8. 8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주최한 ‘thankyou21‘ 발대식에서 이 행사의 홍보대사는 물론 앞으로 ‘thankyou21 세계문화교류협의회(이사장 김성걸)’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 대사를 맡은 것이다.

이날 자연의벗 자연화장품 김주원 대표와 우회장은 “자연의벗 자연화장품이 17년여 간을 우리 조상 전래로 사용해와 검증되고, 생명체를 매개로 하여 피부에 좋은 자연 화장 물질을 과학화시켜, 이 땅의 자연화장품 역사를 써오며 ‘자연화장품’ 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선도해 왔듯이, 어떤 기구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몸과 축구공으로 하는 묘기를 개발하고, 이를 새로운 문화 양식으로 세상에 내놓고, 오히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프리스타일 축구를 펼쳐오고 있는 우희용과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라며 참전 21개국에 보은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량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주원 대표와 우회장은 “자연의벗 자연화장품이 한국전 참전 21개국에 감사와 보은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하였지만, 자연의벗 자연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연화장품 선도 기업으로서 구축된 좋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계로 진출하는데 일조를 하고, 참전국 청소년들에게도 프리스타일 축구를 널리 보급하여 서로 윈윈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우회장은 “프리스타일은 축구라는 경기에서 독립해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는 중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트이기에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며 “프리스타일이 뛰어난 콘텐트라는 자신감이 있기에 체계만 잘 잡으면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고, 올림픽 종목으로도 선택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4년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World Football Freestyle Federation·WFFF)을 창설해 회장을 맡고 프리스타일을 ‘보통명사’에서 ‘고유명사’로 바꾸기 위해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올해 설립을 목표로 WFFF의 사단법인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1989년 헤딩 오래하기(5시간 6분 30초, 38만 9,694회) 세계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리고 90년 ‘운명의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타는 비행기 표 한 장을 어렵게 구한 것이다. 그는 한국 팀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경기장 앞에서 축구 묘기를 보였다.

그 후로 우회장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곳마다 가서 ‘공연’을 가졌다.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독일로 가서 본격적인 로드 쇼를 했다. 미국으로 옮긴 그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축구 묘기’를 공연으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2003년 축구 종주국인 영국 런던으로 진출했다. 당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였던 호나우지뉴(브라질)와 함께 찍은 나이키 광고가 ‘미스터 우(Mr. Woo)’를 알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때는 대회 공식 스폰서인 통신업체 ‘T-모바일’의 TV 광고 모델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인천대교 개통 기념행사에서 헤딩과 리프팅을 하며 인천대교 17㎞를 주파했다. 4시간 46분34초가 걸렸고, 기네스 협회가 이를 인증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재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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