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비수기 7월에도 신규가입 호조”

7월 신규가입이 100건을 넘어섰다.(08년 75건, 09년 80건)
기사입력 2010.08.04 14:49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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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이 비수기임에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스스로 노후자금을 마련하여 자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집값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른 고령층의 불안감이 작용하여 주택연금 가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입자(부부 모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이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HF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중앙회·대구·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주택연금을 상담하는 HF공사 지사는 본사 영업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부산울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충북,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에 14곳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HF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윤승현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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