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첫방을 기다리는 3가지 방법

SBS ‘내친구’는 방송3사 최초 자체SNS 소셜 방송 플랫폼
기사입력 2010.08.03 16:51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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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부성철, 이하 SBS ‘내친구’)가 첫방송 전부터 온라인에서의 열기가 현재 방영중인 인기드라마 부럽지 않을 만큼 대단하다. 오는 8월 11일이 첫방송, 이제 1주일여의 남은 기간 동안 SBS ‘내친구’를 기다리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당장 내일 진행되는 SBS ‘내친구’의 제작발표회를 감상한다. SBS ‘내친구’는 방송3사 최초 자체SNS 소셜 방송 플랫폼인 SBS고릴라3.0 에서 처음으로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되는 드라마다. 1M 고화질 서비스로 좋아하는 배우들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다른 네티즌들과 공감로그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나눌 수도 있고 반응을 살필 수도 있으며, 배우들에게 아바타(구미호, 차대웅 아바타)응원 및 플레이어 아이템(하트, 키스, 캔디, 화살, 약 등)으로 팬심을 표현할 수도 있어, 기존 온에어를 통해 관람할 때보다 더욱 커진 만족도를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국내팬들뿐 아니라, 해외팬들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SBS ‘내친구’의 제작발표회 감상 방법은 SBS고릴라>베스트채널>SBS내친구 제작발표회 를 클릭하면 끝!

두번째로, 티저홈페이지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mygumiho/)를 자주 방문한다. VJ와 포토그래퍼가 SBS ‘내친구’촬영현장에 직접 방문해,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촬영장 모습과 현장소식들을 발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 한 장이 1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스토리만큼이나 톡톡튀는 공홈을 지향하며 보기드문 ‘스토리가 있는 공홈’이 제작되어 네티즌들이 자주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mygumiho)를 팔로잉하는 방법이다. SBS 내친구 공홈지기가 공식트위터도 함께 운영 중인데, 네티즌들의 소소한 질문에도 거의 실시간 답변을 해주고 있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지기가 공식트위터에 멘션을 올리면, 순식간에 팔로워들의 리플을 100여개 받을 정도.

‘SBS 내친구’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는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드라마 관계자, 배우들, 그리고 팬들 모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는 온라인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을 100%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최선의 성의를 보여 더 원활하고도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김민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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