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세종시 수정안은 상임위에서 폐기되어야 마땅”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문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
기사입력 2010.06.23 08:11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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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기급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선택 원내대표는 회견문을 통해 국토해양위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다면 말끔히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 일부에서는 상임위에서 부결되더라도 본회의에 재 부의하겠다고 주장에 대해 이는 6.2지방선거의 민심을 역행하고 국회 상임위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무시한 반의회주의적 행태라고 비난했다.
김창수 의원은 소위 세종시 총리를 불리는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문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선진당은 상임위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표결처리에 참여해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이지만, 만일 본회의에 재 부의된다면 모든 정파와 힘을 합쳐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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