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총리 후보, 신용카드 5년간 '0원' 대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밝혀”
기사입력 2022.04.15 11:08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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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장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어제(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5년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0원'으로 신고한 것과 관련 총리 후보자 측은 소득공제를 신청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총리 후보자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0원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최근 5년간 한해 평균 5,000 ∼ 6,000만 원 수준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체 소득액 대비 25% 미만이라 소득공제 대상이 않닌 상황에,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신용카드 액수가 ‘0원’이라는 의미이지 신용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뜻이 전혀 아니란 것이다.

 

그리고 총리 후보자는 공직 퇴임 후 소득에 대해 투명하게 신고하고 모든 제반 세금을 납부하였습니다. 과세관청에 신고한 소득 이외에는 다른 소득이 없음을 명백히 밝히며. 또한, 평생 1주택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자식이 없어 노후에 대비한 저축을 해 왔을 뿐이란 것이다.

 

한 총리 후보는 “자녀가 없고 부부만 생활을 하여 그 이상의 생활비가 들 일이 없었고, 여느 사람들처럼 현금을 일부 사용한 경우가 있으나 워낙 소액이라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 사용액수는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즉시 밝혀질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서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공직생활이나 그외의 근무지에서도 규정에 어긋나게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모든 것은 인사청문회에서 자세히 설명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박한규 기자 dbm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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