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MFC공장 소음 진동 화염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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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의 GS칼텍스 MFC공장이 26일 밤에 시험가중 중 셋다운 을 전했다. 이유는 과다한 소음진동,화염 으로 2~3회의 트러블 발생원인 으로 알려진다.
30일에 GS칼텍스는 지난 MFC공장 플레어스택시험가동중에 소음진동, 화염으로 묘도주민들의 민원이 제기 되어 원만한 해결후 재가동 예정 되어 있는 가운데. 여수시에서는 강력 요구사항으로 휴일 피해서 재가동 요구와 최근 3주간 지속적으로 소음진동,화염으로 주민 피로감 극대하되 신설기계시험가동의 안정화까지 미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한다.
앞으로 주변마을 방문을 통해 가동여부를 사전 안내할 것과 주민불편 및 피해신고 사업장 콜센터 개설 그리고 시운전기간 연장으로 플레어스택의 과도한 소음진동, 화염 등 발생저감 대책 마련. TV자막방송을 통해 시민 사전안내 등 꼼꼼한 안전수칙을 지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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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발생 일주일 여수 산단LG공장에서도 동일한 시험 가동 중에 소음진동, 화염으로 인한 주민 민원이 있었다.
묘도주민들 입장은 새로운 시설시험가동을 미리 알러 주었으면 조금 덜 불안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연이어 두 곳의 공장이 시험가동으로 주민불안이 커진 상태이다.
GS칼텍스시험가동중에 방문한 여수시 관계직자는 “공장에 진동과 소음도 크게 느껴지만 굴뚝의 화염이 40~50m을 솟구치는 소음은 굉장했다고 전하면서 저런 소음과 화염을 앞으로 주변주민들이 듣고 보고 사는 게 걱정이란” 입장이다.
GS칼텍스관계자는 현제 시험가동이 셋다운 상태이며 조만간 재가동할 예정으로 주변주민들과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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