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해양단체에서‘해양경찰 명예총경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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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김창원 해양경찰 명예총경 위촉 장면(김홍희경찰청장)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28일에 김홍회해양경찰청장 으로 부터 명예총경 위촉식을 5.26.거행 했다고 밝히면서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중앙회 김창원회장이 해양경찰 명예총경 으로 위촉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은 1994년 유엔해양법협약 제정으로 국제사회에는 새로운 해양질서가 세워졌고 해양문제가 경제는 물론 외교 •안보적 차원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각국은 해양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자국에 유리한 해양관할구역을 확보하고자 정치적, 외교적, 법적 그리고 군사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긴장 속에서 해양경찰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그동안 대규모 국가 재난사고와 방제활동을 비롯해 해양산업육성등 그리고 전국의 해안가에 해년마다 해양정화활동과 자원봉사활동. 각종 재난지역에서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 왔었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해양경찰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김창원해양경찰 명예총경은 위촉장을 받은 인사말로 “21세기는 해양을 지배하는 국가가 인간 생존에 필요한 자원 확보를 기함으로써 앞서가는 시대로 해양환경과 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육성이 없다면, 21세기 선도국가 진입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와 해양경찰 이 앞으로 해양환경과 수중자원에 대한 지속적, 체계적 보호와 보전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해양 조국의 미래를 건설하는데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했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의 전국에 지회장들은 “김창원회장님 명예총경 임명장 수여를 한국해양환경 안전협회 감시원 및 회원일동이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6년 발족해 해양 및 수중생태계 연구조사 활동을 시작하고, 1999년 국토해양수산부 비영리법인을 득한 후 해양 환경오염 감시 활동 및 보전. 정화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바다의 날 해수부 산하 단체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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