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달 기념, 어울림마당 등 행사 다채

귀감이 되는 청소년 20명과 유공 공무원 시상
기사입력 2019.06.01 15:08 조회수 18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청.png

소년의 달 기념식 장면(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청소년, 전남 미래의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31일 청소년과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6개분야(효행봉사면학예체능장애국제화 부문) 20명의 청소년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목포대학교 이가림 학생(3학년)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국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본보기가 됐고, 강진여자중학교 정선우 학생(3학년)은 갈수록 퇴색해 가는 경로효친의 사상을 몸소 실천해 이날 효행부분 청소년 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소년 동아리에서 밴드, 댄스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아온 숨은 끼를 맘껏 뽐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데 이어, 청소년 멘토 특강,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 관련기관에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역량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귀남 기자 dbmdk@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dbmdk.netproserver.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