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16.08.08 14:29 조회수 8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새 본부 건물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4일 교육부가 시행한 ‘2016년 국립대학 혁신지원(PoINT) 사업’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대학 선호 경향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5년도 혁신지원사업 선정 대학을 대상으로 ‘15년 혁신계획대비 이행실적 및 성과, 핵심성과지표 달성도, ‘16년 혁신계획, 정책유도지표 등을 평가를 통해 상위 70% 대학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을 통해 순천대는 총 4억 5천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역의 지식‧문화 생태계 중심대학’이라는 혁신비전 아래 ▲지역 산업‧문화 발전 ▲지역 창의인재 양성 ▲기초‧보호학문 지원 및 육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학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초보호 학문분야 지원 및 육성 분야에서 12개, 지역 창의인재 양성 분야에서 7개, 대학 시스템 효율화 분야에서 5개 등 총 24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진성 총장은 “재선정을 통해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시행해 온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2차 연도 사업에서도 국립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1차연도 사업을 통해 ‘드론캠프’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로 지역 정주형 창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조직개편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효율적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이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장 남인기자 기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미디어코리아 & dbmdk.netproserver.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