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열리는 다압면 주민들, 환경정화 활동

성공적인 축제 위해 지역 주민들 힘 합쳐
기사입력 2016.03.17 10:18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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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다압면(면장 조영모)에서는 지난 14일 다압면이장협의회 등 7개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을 비롯한 외지인들에게 축제장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주민들은 축제장 주변 쓰레기 수거는 물론 봄꽃을 식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주민들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도로변 쓰레기 청소와 꽃길 가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광양매화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영모 다압면장은 “남도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양매화축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앞장서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다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전향미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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