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의회 7대 정상철, 8대 회장에 정광훈 이. 취임   광주전남기자협의회 회장 취임이임 7대 정상철, 8대 회장에 정광훈 광전일보 국장 취임 . 광주전남 언론인들의 모임인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정광훈)가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   2월 19일 오후 6시 광양읍 호텔부르나 3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은 정상철 이임회장과 정광훈 취임회장, 회원사 언론인 및 지역국회의원인 우윤근, 김광진 국회의원 과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 신태욱 광양시 부시장, 이용재 전남도의회의원, 이기연,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원, 홍철지 NSP광주전남본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언론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 했다.   식전행사에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프렌드하모니 팀의 식전 연주에 이어 오행종 전 MBC PD의 사회로 진행된 이 취임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조광제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이임회장 공로패 증정, 이취임사 및 회원사 소개, 내외빈 축사, 케익 컷팅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광주전남기자협의회는 지난 2년 동안 협회의 발전과 언론의 위상 정립에 대한 공로로 7대 정 상철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정광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언론인들과 함께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사 언론인들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은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해온 광주전남기자협의회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원사와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