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89석 규모 작은 영화관, 내년 1월 개관 예정

기사입력 2015.09.29 22:08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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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에 최신 3D 영화 상영이 가능한 89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 들어선다.
군에 따르면 도‧농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에 고흥군이 확정되어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흥읍 호형리 일원에 들어서는 고흥 작은 영화관은 총사업비 11억5천만 원으로 1개 관, 89석 규모이다.
전남도 이낙연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영화관이 없는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장흥과 고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은 영화관은 상설 개봉관으로 대도시와 동일한 시기에 개봉작 상영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시중가의 60%인 8,000원~5,000원(3D~2D) 수준이다.
상영관과 영사실, 매표소, 매점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군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흥 작은 영화관은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개관 예정으로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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