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 잦은 산업재해 . 안전 불감증 심각

국민안전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산업재해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
기사입력 2015.05.08 08:25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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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촌산단 전경   세월호 사건이후 국민안전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산업재해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현장점검'을 정례화 하기로 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앞 다투어 사전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순천 해룡면에 율촌 산단 내에는 산업재해 사고 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된다.   율촌 산단내에 삼우중공업 작업장 내에서 지난 3월경에 ㄱ(20대 남성)은 일요일에 구조물을 바지선에 트레일러로 선적 하며 구조물이 이동 중에 상황을 알려 주는 신호수 직원으로 ㄱ(20대 남성) 구조물과 트레일러 사이에 끼어 인명 살상 됄수 있는 위험한 사고가 발생됐다.   사고당한 ㄱ씨는 상당한 중량의 구조물이 배 쪽으로 끼어 복부 출혈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사고 상황에 대해 삼우중공업측 인사총무그룹 ㄴ 차장은 이번 인사사고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며.사고자도 쾌차하고 있다고 답변 했지만 향후 재발방지을 묻는 미디어코리아뉴스 인터뷰에 대해서는 알려줄 의무가 없으며. 취재하려면 공문을 보내 ㄱ씨의 완쾌된 상황으로 홍보 기사여야 된다는 표현으로 거절의사를 밝혔다.   여수노동청에 안세용 감독관은 ㄱ(20대 남성) “ 사고 사실을 알고 현장 출두해서 사고사실 관계를 파악 했으며 사고자 ㄱ씨의 치료 상태도 확인 했다고 하면서. 현제 여러 산단에서 사고가 많아 7명의 감독관이 업무에 어러움이 많지만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삼우중공업은 5월 중순경에 행정처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세용 감독관은 관내 여러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은 것은 안전 불감증으로 보이며 이런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심각한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광양경찰서 수사과에 의하면 율촌 산단 외에 광양인근 공장에서도 산업재해가 많아지고 있으며 생명을 잃은 사고도 빈번하다고 했다.   이전에 율촌산단 삼우중공업 입구에서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번 ”삼우중공업 관계자들의 인사사고에 대한 경각심에 대해 인터뷰 내내 안전 불감증 에 대한 인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산업 재해율이 규모가 비슷한 업종의 평균 재해율을 넘는 사업장 가운데 심각성이 매우 큰 상위 10% 사업장 232곳의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산업재해율이 높거나 사망사고가 잦은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의 명단이 공개 하고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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