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재활로봇 시축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월드컵 개막식 하반신 장애인 재활로봇발로 시축,
기사입력 2014.06.13 08:36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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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이 기대하는 2014브라질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 개막식 행사 공연   개막식이 끝난 후 오전5시(한국시간)에는 A조에 속한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뜨거운 축구전쟁이 전 세계를 달굴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부터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거행되는 개막식은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브라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삼바와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출신 클라우디아 레이테 등 세계적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한 시축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신 마비 환자인 10대 소년이 생각으로 움직이는 재활로봇을 착용하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약 25m를 걸은 뒤 시축할 예정이어서 IT계 또한 이번 개막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축행사는 니콜레리스 박사를 중심으로 미 듀크대학 신경공학센터, 독일 뮌헨 공대, 스위스 로잔연방공대, 브라질 에드먼드 릴리 사프라 국제신경과학원, UC데이비스, 켄터키대학 등 국제 연구진이 참여하는 ‘다시 걷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현재 니콜레리스 교수 연구팀은 로봇의 구체적인 사양과 실험 참가자의 정보를 비밀리에 부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세계 주요 외신은 1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13일 열린다"고 밝히며 "이번 월드컵은 화려함과 데카당스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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