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영화 ’달의 정원‘ 놓치지 마세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취지 담은 3D 영상
기사입력 2013.04.26 08:41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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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국제습지센터 1층 방문을 잊어서는 안된다.
왜냐면 순천만의 전설과 짱둥어 등 습지생물의 모습과 습지 보존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순천만 이야기를 담은 3D 주제영상관은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박람회 주제영상은 순천만을 달과 지구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풍요로운 갯벌이라는 의미를 닮아 ‘달의 정원’으로 표현했다.
순천만을 배경으로 용산 등 지역 지명에 상상력이 가미되어 구성된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된 정원박람회 주제영상은 순천만 인근서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꽃비라는 아이가 어느 날 우연히 짱뚱어를 만나서 갯벌 세계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형태의 박람회 주제영상은 어린이들에게 낯선 다양한 갯벌 생물들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애니메이션캐릭터들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더할 뿐 아니라 갯벌 생태에 대한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정원박람회 주제영상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내 ‘그린시어터’에서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180석 규모의 영상관은 하루 18회 상영하기 때문에 인파가 몰려도 바로 볼수 있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3D로 제작됐지만 영화 중간쯤 순천만의 용이 등장할 때는 번쩍이는 조명과 바람이 실제로 부는 4D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달의 정원’ 제작은 박봉남․오성윤 감독이 맡았다. 박봉남 감독은 'Iron Crows'(2009)로 IDFA(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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