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패밀리의 행복한 토요일”

2월 나눔의 토요일, 2,700여명의 포스코 패밀리 참여
기사입력 2010.02.22 08:20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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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매월 셋째 주에 실시하는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에 2천 7백여명의 포스코 광양 패밀리가 참여했다.      포스코 광양 패밀리는 순천 인애원, 남해군 사랑의 집 등 인근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아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과 목욕등을 돕고,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편부모가정등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는 포스코 패밀리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서희건설,혁성실업,두양전력 등 패밀리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나눔의 토요일 특별봉사활동 테마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등으로 지금까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68번째를 맞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뇌병변을 앓고 있는 부인과 어렵게 생활하는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광양시 진월면 돈탁마을의 김모씨(72세)의 집 지붕을 수리하고 천정 도배와 노화된 전선과 전등을 교체하는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2010년 들어 포스코에 처음 입사한 35명의 직업훈련생들도 광양시 아로마 재가노인복지센터와 요양원에서 노인들이 거주하는 방을 말끔히 청소하고 목욕을 돕는 등 ‘나눔토 행사’에 적극 참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윤수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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