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도 인정한 만큼 인천공항 매각 중단해야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공항매각반대특위 2차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1.09.07 07:20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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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오늘(9/6) 오전 10시에 시당 회의실에서 한광원 특별위원장, 전용철, 안병배, 허인환 시의원, 박신숙 시당 공보실장 등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매각반대특별대책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인천공항 매각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광원 위원장은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조차 인천공항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성공적인 공기업이라서 민영화 필요성이 낮다고 밝혔다”면서, “이제 정부와 한나라당도 인천공항을 매각하려는 꼼수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매각반대특위의 투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각반대투쟁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위원장에 안병배 시의원을 선임했다. 현재 인천공항매각반대특위 내에는「운영소위원회(소위원장 허인환 시의원)」「매각방안대책소위원회(소위원장 전용철 시의원)」「홍보소위원회(소위원장 박신숙 시당 공보실장)」등 3개 소위가 활동 중이다.
매각반대특위는 인천공항 매각 관련 토론회안을 확정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한광원 특별위원장이 맡으며, 발제자는 최정철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장, 토론자는 안병배 시의원,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강용규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위원장, 이영석 전 인천공항영종뉴스 편집국장이다.
‘인천국제공항 매각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정책토론회는 오는 9월 15일(목), 오후 2시에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정광훈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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