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씌여 있는 6가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

진짜보수 세력이 당권을 잡기 위한 새로운 도전
기사입력 2010.06.25 07:24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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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대표로 출마한 남경필의원은 6월 24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나라당에 씌여 있는 6가지 고정관념"을 언급하고 이를 혁파하고 가짜보수 대신
진짜보수 세력이 당권을 잡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의원은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가지고 있는 6가지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1. 지역적으로는 영남중심 정당
2. 세대적으로는 노쇠한 정당
3 사회계층으로는 특권층을 대변하는 정당
4. 양성문제에 있어서에 대해서는 反여성적 정당
5. 문화적으로는 고리타분한 정당
6. 북한에 대해서는 강경하기만 한 정당

한나라당에 대한 이 같은 6가지 편견이 고착화 될 것을 우려하며,
이를 지금부터라도 깨뜨려 나가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 성공과
향후 정권재창출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남경필 의원은 “제가 당대표에 출마한 것은 이러한 6가지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혁파하여, 한나라당을 다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라고 언급하며, “제가 당대표가 되어 당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한나라당은,

1. 영남 중심의 고립된 정당을 호남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2. 노쇠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젊은 정당으로,
3. 특권층 중심에서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국민정당으로,
4. 인구 절반인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고 이를 실천하는 양성평등 정당으로,
5. 고리타분한 정당을 유쾌하고 신나는 정당으로,
6. 안보를 튼튼히 하되 남북관계를 유연하고 실용적인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평화정당이며,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집권정당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마지막으로 “가짜보수를 밀어내고 진짜보수가 당권을 잡아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국민의 사랑 속에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위한 브릿지(bridge)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코리아뉴스 박응식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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