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수정회(본사 여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50여명이 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에서 진행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 수호 서명운동’에 함께했다.

서울메트로 수정회는 지난 6월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대공원 광장을 찾아 “지구사랑 실천에 함께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에게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약 700여명의 시민들의 실천서약을 다짐받았다.

당일 캠페인에 함께한 정선덕 사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서명운동을 통해 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홍보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환경보호운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실천을 이끌어내는데 함께해 준 서울메트로 수정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은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하는 일’ 등을 나부터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으로 이를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비전을 꾸준히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실련은 앞으로도 인류의 유일한 삶의 터전인 지구를 오염으로부터 되찾고 녹색성장의 주도적 역할 담당을 다짐하는 서명 동참 운동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