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정겨운 이웃돕기 행사”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매년 나눔 을 실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2.09 14:23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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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나들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샌타장 김동의) 우측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지회장 조광제)'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우 가정이나 불우한 처지의 이웃들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정겨운 이웃돕기 행사”를 실천 했다.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회장 김창원)는 2009년12월 14일에 창단하여 그동안 해양생태계 보호 및 환경보존, 오염 방지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5월 31일에 해양산업육성에 공로 로 영광스러운 대통령표창장을 받았다.

 

4일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순천지회(지회장 조광제)는 매년마다 장애우가정이나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인 쌀. 화장지. 라면 등 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에게 격려 하며 따듯한 마음 을 전했다.

 

해년마다 “정겨운 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해 준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과 순천원예농협(조합장 채규선 )은 올해 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이들을 위해 함께 위문품 인 쌀. 화장지. 라면 등을 후원 하며 동참 했다.

 

이번에 찾은 ‘나들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샌타장 김동의) 는 여러 사회 각층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찾아 주어야 할 곳으로‘ 2018년 2월 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산하 기관으로 개원하여, 2019년 순천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부터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들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는 " 발달장애 성인 및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에게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긍정행동지원을 통해 개인생활, 가정생활, 지역사회생활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목적으로는 모든 발달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신장시키며, 그들과 그들의 가족 및 그들을 둘러싼 사회구성원들과의 상호관계를 개선시키며, 영적·정신적·사회적·행동적·정서적 그리고 가치관상의 문제를 가진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도록 조력하여 그들이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바람직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전반적이고도 실질적인 사회 복지적 측면을 실행할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상호 기자 osh91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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