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스퀘어 입점 브랜드 채용박람회’구직자 뜨거운 열정 보여

- 입점 미확정 업체 채용지원 위해 이력서 접수, 구직의 날 통해 취업 알선 계획
기사입력 2016.11.07 08:56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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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광양시장 정현복)와 ㈜LF네트웍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광양시가 함께하는 ‘LF스퀘어 입점 브랜드 채용박람회’가 11월 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월 말 개장 예정인 ‘LF스퀘어 광양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별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접 채용존, 간접 채용 컨설팅존, 그 밖의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등 1,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직접 채용존에서는 ‘LF스퀘어 광양점’에 입점이 확정된 잇미샤, 닥스, 헤지스, CGV 등 61개 브랜드 업체가 참여해 판매사원, 샵매니저, 매장스텝 등 4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직접 채용존에는 685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으며, 주차, 미화, 시설분야 등 용역회사도 많은 구직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최종 채용 결과는 브랜드별 상황에 따라 11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간접 채용 컨설팅존은 박람회 미참여 및 입점 미확정 브랜드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곳으로 구직자 106명이 이력서 접수를 했으며, 향후 구인 수요에 따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직업훈련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무료사진 촬영 등을 운영해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많은 시민이 취업의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 교육과 상담, 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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