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낙안민속문화축제 ‘성료’

- 5월 7일부터 9일까지 시민이 축제의 주연으로
기사입력 2010.05.11 06:36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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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문화유산, 아름다운 낙안읍성! 그곳에 어떤 일이? ” 라는 주제로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7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8천 여명이 다녀갔으며 임경업군수 부임 행렬과 미술협회 중견 작가들이 ‘인기 드라마 허준’ 복장의 도화서로 출연하여 색다른 경관을 연출했으며 국악한마당, 퓨전국악, 얼쑤, 평양예술단 공연 등 다양하고도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낙안읍성에 어울리는 황소 밭갈이 하기, 소 달구지 끌기, 벼 탈곡체험 등 영농체험과 길쌈, 짚물공예 등 전통체험, 옛 생활도구 전시, 전통연 제작, 놋그릇 닦기, 지게지기, 장승깎기 등 총 34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가야금 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명인을 기리고 얼을 잇기위한 제3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전국에 낙안읍성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살아있는 전통 민속 마을인 낙안읍성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뽑았다.
[미디어코리아뉴스 조광제 기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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