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에 대비한 강원도 농업부문 대응전략 추진
2012.01.14 16: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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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1월 22일 국회에서 한미 FTA 협정 비준(안)이 통과함에 따라 강원도 자체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도내 농업인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 과정을 거쳐 반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1월 13일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의견과 정책대안에 대하여 제안을 받는다.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
일 시 : 2012년 1월 13일 11:00
장 소 : 도청 신관소회의실(2충)
참 석 : 25명(도 8, 농업인단체 13, 전문가 4)
앞으로 도에서는 오늘(1.13일)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하여 품목별, 분야별 검토를 실시하여 2차 추가 조정협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고, 1월말까지 농업인단체, 전문가 등의 간담회를 개최 최종 대책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며, 우리도 자체 대응전략이 최종 확정되면 2월중 대응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금년도 소요재원은 추경예산에 추가로 반영하여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칠 없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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