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대 황호선 순천경찰서장 취임
2010.01.24 08: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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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선(57) 순천경찰서장은 21일 “시민에게 정성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되자”고 밝혔다
황서장은 이날 순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찰브랜드 제고 원년의 해인 만큼 전 직원이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 맡은 일을 잘하는 경찰로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자”고 하였으며, “경찰이 일을 잘하려면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처신을 잘 해야하며 건강하고 실력을 갖춘 전 인격적인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6. 2 지방선거, G20 정상회의, 토착비리 근절 등 각종 현안들이 산적해 치안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전에 점검하고 살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자고 당부”했다.
황서장은 영광출신으로 광주청 청문감사관 등을 거쳐 이번에 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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