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한국학교 환경위생협회 제공-SOP 특수호흡 보호구 마스크
(사)한국학교 환경위생협회 순천지회는 조리 시 발생하는 해로운 초미세먼지로부터 조리 근로자와 학생들을 비롯한 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리 흄·초미세먼지 특수 호흡보호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폐암에 대한 논쟁거리가 되는 조리 흄(요리 매연)의 발암 의심 물질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조리 흄이란 음식을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과정에 발생하는 초미세 입자로 세계보건기구(WHO)는 1급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SOP 특수호흡 보호구 마스크는 우주선 우주인의 호흡 장치에 사용하는 슈퍼 고체 산소(SOP)로 공기 중 유독 성분을 흡수 제거한 후 이산화탄소 제거와 동시에 산소 발생 작용을 하는 고기능성 건강 마스크 호흡보호구이다.
조리 흄이 가득한 실내에서 입자성 유해 물질부터 제거, 산소 발생, 자체 살균, 냄새 제거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호흡하기 편한 입체 구조로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황선월 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장은 “SOP 특수호흡 보호구 마스크는 쾌적한 산소를 호흡기로 공급 외부 감염원까지 우수하게 차단해 주고 우리의 호흡을 지원하고 개선해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