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지구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전라남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천 우수아파트 평가지표 및 평가 방법, 저탄소 생활 캠페인 참여방법 안내, 추후 평가자료 작성방법, 증빙자료 등을 소개하고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서은수본부장)는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권장하고 저탄소 생활 캠페인 참여방법을 지원하는 제도를 안내하고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가인 한국은 2030년까지 전망치 대비 24.4%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고 알렸다.
온실가스는 지구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인간 활동으로 발생한 온실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상승 시켜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에서는 탄소 중립 목표를 내놨다. 화석연료를 태우고 산림을 파괴하는 등 인간의 활동으로 현재 지구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2℃ 높다. 빙하와 빙상은 과학자들의 예측보다 더 빠르게 녹고 있고, 기후변화의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탄소 중립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개념과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산업을 알아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국제사회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산업구조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인류와 지구의 운명을 결정지을 앞으로의 10년은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전한다.
한편 서은수본부장 은 “기존의 탄소경제산업에서 신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비탄소경제로의 산업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개편 및 전환은 민간 경제뿐만 아니라 정부경제까지도 아우르는 대대적인 변혁적 리더십의 보편적 선행과 그린슈머같은 소비자 마인드가 전제되는 인식 변화”를 요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