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등 유해가스나 연기에 노출되면 거의 5분안에 사망할 수 있다. 화재는 재산과 인명피해를 야기한다.
10. 1. 에 (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회장 황선월)는 “화재는 발생 시 대피할 겨를도 없이 연기 및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가 발생 한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상황이 조작이 쉽고 누구나 상용 가능한 방연마스크를 공공기관 등에 비치하여야 한다고 (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가 밝혔다.(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2021.6.23.시행)
자료사진-순천시청 화재방연마스크 비치장면
유례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제 마스크는 일반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의 입과 코를 바이러스로부터 막아주는 마스크 한 장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법이듯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 시에도 생명을 살리는 최소한의 방법이 방연마스크라고 소방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화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등 유해가스나 연기에 노출되면 거의 5분안에 사망’ 할 수 있다.
화재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연기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로 나타나는 것이 원인 이어서 만약 연기와 가스를 막아주는 방연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소방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그만큼의 생존확률도 높아진다고 설명 했다.
그리고 화재사고시 불로 인한 사망사례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사 비율이 훨씬 높은 만큼 화재대피 방연마스크나 화재방독면은 필수로 구비해야 하는 안전용품으로서 화재발생 시 당황스럽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순천시청소화기 옆에 비치된 방연마스크를 찾아서 쓰는 것도 복잡하지 않고 사용방법은 접착된 부위를 펼치고 얼굴부위에 쓰면 되는 간단하게 순간 착용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연마스크를 비치해 두었다.
순천시 “안전총괄과 담당관(과장 정학규)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도 세심히 살펴보고 있으며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점검과 화재시설장비의 방연마스크와 마스크 보관함을 설치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