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의 날 맞아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정화활동 기념찰영
바다의 날 맞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와 명예해양환경감시원등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사)한국해양안전협회(중앙회 김창원회장)은 1일에 전남 고흥 금진항 인근 해변가에서 `바다의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 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이 날 드론을 이용하여 주변 해양환경 감시 및 조사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드론(인스파이어2)으로 광범위하게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스티로폼, 폐플라스틱, 일반쓰레기등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들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한국해양안전협회(중앙회 김창원회장)은 행사의 의미에 대해 “바다의 날은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일로, 1996년에 처음 지정되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바다의 날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바다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중앙회 김창원 회장 및 조광호부회장 신광식고흥지회장 외 명예해양환경감시원들과 함께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