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부시 전 美대통령도 참석.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정치권 총집결
기사입력 2019.05.23 11:11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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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장면 [사진 제공= 노무현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 하며 문희상 국회의장, 당정청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참석하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한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도 참석 전했다.
이날 불참 하게된 김경수 경남지사는 항소심 재판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도식 공식 추도사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낭독하며, 가수 정태춘·박은옥과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추모공연도 이어진다.이날 추도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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