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통 문화 영상콘텐츠 제작보급

북한의 문화유산을 통한 평화통일교육 지원법 개정
기사입력 2019.01.14 17:24 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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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는통일교육지원법 개정시행으로 통일에 관한 체험교육 및 강좌에 필요자료(참고자료)
정부에서는 국민의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별 시책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여 통일에 관한 체험교육 및 강좌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지원법을 개정(2018.9.14.)시행하였습니다.   북한지역은 고조선시대부터 고구려, 고려시대를 거쳐 수천 년 이어오면서 역사의 중심지였던 관계로 전통있는 문화민족으로 수많은 문화유산 자원들을 간직하고 있고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가진 문화공동체로서 통일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북한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통일교육용 영상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남과 북이 갈라져 같은 문화공동체로서 이어온 우리 민족의 삶을 나누어 놓은채 70여년의 세월이 흘러 단절된 상태의 현실이 계속 되었으며 이산가족과 더불어 이산문화재를 낳아 남한 사람은 북한지역의 고구려 유적, 유물을 볼 수 없고 북한사람은 남한의 신라와 백제, 가야의 문화유산을 접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제 평화통일 향한 새로운 시작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역사는 평화의 시대로 한 민족이 될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시대상황에 맞춰 북한에 남아있는 문화유산들을 통해 남북문화에 대하여 뿌리를 찾고 동질성을 회복하고 민족적 공감대를 만들어 이를 통일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남과북의 새로운 시작으로 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화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북한의 현존하는 문화유산들이 소재해 있는 명소를 생생한 영상으로 찾아가 보고 듣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문화적 의미와 동질성을 찾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통일교육 준비로 그 동인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한지역의문화재, 자연, 민속, 문화예술 등 전통문화 유산들을 보고 온 듯 한 영상체험자료를 30편으로 제작, 편집 (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는 통일교육지원법 개정시행으로 통일에 관한 체험교육 및 강좌에 필요자료가 요구되어 평화통일교육에 북한을 직접 탐방한 듯한 영상콘텐츠로 제작 보급합니다.
학교환경위생협회  황선월 회장 칼럼
[미디어코리아뉴스 편집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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