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장애인 즐거운 한마당 행사 열려
2017.04.25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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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애인 18개단체와 함께 팔마체육관 에서 기념찰영
순천시는 37회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5회 장애인 즐거운 한마당 행사를 순천장애인 18개단체와 함께 팔마체육관에서 가졌다.
25일 10시부터 순천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장한나) 주관하여 1천여명의 장애인들과 즐거운 한마당 으로 레크레이숀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흥겨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선언으로 “ 꿈을 꾸는 장앵인! 미래는 열려있다, 란 슬로건으로 함께꿈꾸고 미래를 개척하는 참여와 화합의 축제! 장애인의날을 축하하기 위해 순천시조충훈시장과 시의회임종기의장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 했다.
순천시조충훈시장 시상식 장면
순천시조충훈시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장애인의 인권이 향상되고 인식이 개선 되었다고 격려 했다.
또한 최근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법, 장애인 차별금지법 및 권리구제에 관한법률,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법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등 장애 관련 법률들이 집중적으로 제정되었고. 그에 따른 다양한 관련 시책이 마련 되면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전했다.
임 종기의장은 격려사 장면
임 종기의장은 격려사에서 장애인이 살기좋은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게 행복한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순천시는 장애인이 일할수 있는 사회, 자립이 가능한사회를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재활과 평생교육통합시설를 신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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