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 청암대 총장 사퇴 촉구
2016.03.25 01: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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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립대학교교수회연합회와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시민단체 가 청암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학비리척결 하고 청암대 강명운 총장의 사퇴 와 임시이사를 파견하라”고 촉구했다.
24일 한국 사립대학교교수회연합회와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7개 교육사회단체가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청암대 강명운 총장은 사퇴하라고 시위를 한 가운데 청암대측에서는 정당한 집회신고도 없이 불법 시위 행위라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청암대측에서는 현제 재판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 시민단체라도 불법 시위로서는 정당한 주장으로 보기 어럽다고 하면서 계속적으로 청암대을 말살시키는 세력의 조정 으로 하는 행동들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전남교육시민사회단체연대 가 주장은 “강 총장은 대학설립자의 장남이라는 이유로 일천한 교육경력도 없이 총장에 취임했으며. 대학발전에 관심도 없는 강 총장 때문에 일어난 사태라는 비판에 대해. 청암대는“정당한 사유와 증거도 없이 일방적 주장은 청암대총학생들 과 순천시민이 아끼는 대학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기자에 질문에는 “ 순천에 시민단체와 함께 하지 않고. 타 지역 시민단체의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했으며. 그리고 재판에 계류중인 사건을 시민단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 아닌가. 라며 했다.
이후 청암대의 반박 기자회견에서느 이날 시위를 한 이들이 “교육자들이며 명예가 있는 시만 단체가 신성한 학교교내에서 자신들에 불법행위도 모른 체 일방적인 명예훼손행위 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른다고 하며 이에 대해 모든 법적대응 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강 총장은 교비 14억원 배임 등 여교수 성추행 6건의 사건은 일부 무죄와 또 무죄를 주장한 재판이 진행중이며. 사건과 관계된 일부 해당교수에 대해서는 복직등 학원내 에서는 투명하게 처리 하고 있고. 총장에 해임은 이사회의권한 으로 임시이사파견은 중대한 비리와 학사운영중단 위기로 교육부개입과 대학설립목적을 달성 할수 없을때 조치라며 학사운영에는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일부언론과 시민단체들에 행동으로 청암대는 고등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이 취소되고, 교육부 특성화 사업의 반납과 함께 앞으로 재정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로 전락됐다며. 이런 사태가 청암대을 위한 행위들인지 묻고 십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 장소에서는 이들 단체와 대학간에 서로 다른 주장과 감정싸움으로 번져 상황을 지켜본 관계자들과 학생들에 눈살을 찌뿌리는 모습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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