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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 땅
대마도는 우리 땅
자료사진-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리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우리 영토 대마도 경남 창원시가 '대마도의 날'이 17년째를 맞아 19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박중철 위원장)은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주장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했다.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는 ‘일본이 독도(獨島)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내놓는 근거 가운데. 대마도(對馬島)가 우리땅이며 역사적 증거가 훨씬 풍부하다는 역사적 사실이 많다고 주장 했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영유권 분쟁은 끊임없이 지속돼 왔고, 일본의 ‘다케시마(竹島, 독도의 일본식 명칭)’ 도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채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며 한민족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 대한 대응논리로 ‘대마도’를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 남단과 일본 큐슈(九州) 사이에 위치한 대마도가 우리땅이란 역사적 근거가 충분한 만큼 반환운동을 적극 전개해 독도 분쟁에 맞불을 놓고 공세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본의 야욕을 억누를 수 있는 대안으로 ‘대마도 카드’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통합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만들어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상남도,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물 민관합동점검 실시
경상남도,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물 민관합동점검 실시
경상남도 도청(사진출처: 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매장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도는 시·군 관계부서,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건축·전기·가스·기계·소방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비상발전기 및 비상시 예비전원 확보 여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별도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소요 등으로 추석명절 전까지 조치가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지역 평화·통일교육의 새로운 바람!
경남 지역 평화·통일교육의 새로운 바람!
자료사진 ((사)한국학교환경위생협회 사진제공) 통일교육원과 경상남도교육청(이하, ‘경남교육청’이라 함.)은 2019년 5월 30일(목)에 ‘평화·통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 한다. 두 기관은 통일교육을 진행하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육 의지를 높여 학교 통일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합니다. 통일교육원에서는 경남 지역의 교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남교육청의 관내 교원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과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통일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통일교육원과 경남교육청은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공동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활한 협력을 위해 통일교육원장과 경남교육청 교육감이 참여하는 ‘경남통일교육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통일교육원과 경남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남 지역의 교원·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더욱 내실 있는 학교 통일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 통일교육원은 경남교육청과의 업무 협력 성과를 보아가며 다른 지역 교육청과도 평화·통일교육 업무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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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평화·통일교육의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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